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
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는
그런 친구이고 싶고
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사랑이고 스리움 입니다 (0) | 2011.05.02 |
---|---|
언제나 한결같은.... (0) | 2011.04.29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0) | 2011.04.20 |
내게 손짓한 이사랑이 (0) | 2011.04.18 |
플래닛 솔아 친구야 (0) | 201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