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 솔아 친구야

플래닛 솔아 친구야

       플래닛에 솔아  친구야  
 
아침에 눈떠 집안일도 하지 앉고 
눈뜨면 버릇 처럼 컴앞에 앉아 만나는 친구야
 
밤새 어떤 인사가 방명록에 남겨져 있는지.
어떤 글이 솔아의 아침을 행복하게 반겨줄지
 
컴 앞에 앉으면서 맘부터 설랜단다 
몇일 보이지 않으면 궁금하고  또 걱정되는 
 
궁금 해도 연락 할수 없는 이 플래닛 안에서
소식 오기만을  별일 없기 만을 기다리지 우린 
 
이제 그렇게 걱정 해주고  사랑해주고 
행복하라 덕담해주던 플래닛이 
 
없어 진단다  그게 .......-_-
언제 인지 확실치 않지만 
 
플래닛이 없어져 못보더라도 
솔아라는 닉네임은 잊지 말아 달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어때...? 
솔아도 잊지 안을거야 !
 
늘우리 행복하자 플래닛 친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