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이슬 내리는 아침 희뿌연 안개 서린 창가에 당신에 이름을 새겨보며 당신에 사랑을 그려봅니다 지금처럼만 우리 지금처럼만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만들어간다면 붉은 황혼길 장미빛 노을이 되겠지요 사랑이 속삭이는 소리 행복이 다가오는 소리 귀 기울려 듣지 않아도 귓가에 속삭이는 감미로운 아름다움이여 당신이여 그리움이 지금처럼 사랑함이 지금처럼 다가올수 있다면 내사랑 영원히 천리향 되어 당신께 날아가리 오늘도 사랑가득한 참~~행복한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마니마니...ㅎㅎㅎ |
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