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리

두리님

찬 이슬 내리는 아침
희뿌연 안개 서린 창가에
당신에 이름을 새겨보며
당신에 사랑을 그려봅니다

지금처럼만
우리 지금처럼만
사랑을 나누고 사랑을 만들어간다면
붉은 황혼길 장미빛 노을이 되겠지요

사랑이 속삭이는 소리
행복이 다가오는 소리
귀 기울려 듣지 않아도
귓가에 속삭이는 감미로운 아름다움이여

당신이여
그리움이 지금처럼
사랑함이 지금처럼 다가올수 있다면
내사랑 영원히 천리향 되어 당신께 날아가리

오늘도 사랑가득한
참~~행복한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마니마니...ㅎㅎㅎ

'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사랑아 미안해  (0) 2011.02.25
두리  (0) 2011.02.24
친구야  (0) 2011.02.20
친구  (0) 2011.02.19
친구님  (0) 201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