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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친구님이...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주름잡힌 살갗이

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

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잊고 싶거나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작은 욕심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참~~행복한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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