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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꼬마리(비염에 효능)...

 

도꼬마리는 전국 각지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키는 1,5 미터 가량 입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8~9월에 피고 열매는 수과 입니다,

 

 

 

 

 

 

 

 

 

 

 

 

열매는 만성 비염에 소염, 진통 효과가 뛰어나서 코가 막히고 호흡곤란, 두통, 냄새를 맡지 못하고

콧물을 흘리며 머리가 휑하고 약간의 어지럼증에 효력이 있습니다,

피부 소양증에 사용하면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피부염도 치유 됩니다,

 

 

* 도꼬마리의 효능 *

알코올 중독. 축농증. 비염.관절염.가려움증등.

피부질환. 종기.악창.
쌍떡잎식물로서 초롱 꽃 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 명 : Xanthium strumarium Linne
과 명 : Compositae(국화과)
생 약 명 : 창이자(蒼耳子)
분 포 : 한국 전역에 야생. 북아메리카에 분포
서식장소 : 들. 하천가. 야산
크 기 : 높이 약 1.5m, 열매 길이 1~2cm
번 식 : 종자 번식
약 효 : 뿌리.줄기.잎.씨앗
채취기간 : 7∼9월
취급요령 : 햇볕에 건조
성 질 : 따뜻하며, 달고 쓰다
용 법 : 1회사용량 :전초.씨앗 3~5g
독성여부 : 있음

잎--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광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이 심장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지--5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거친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잎 뒤에 은 강모가
          있으며 뒷면 은 3맥이 뚜렷하다

꽃.열매 - 꽃은 황색으로 8-9월에 피며 줄기끝과
              가지 끝에 원추 상으로 달린다.

총포는 꽃이 핀 후 길이 약 1cm이상으로 커지며
과실은 수과로서 타원형이며 겉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끝에 2개의 부리 모양의 돌기가 있다.

특징 및 사용방법

포기 전체를 창이(蒼耳), 뿌리를 창이근(蒼耳根)
이라고 하며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나 잎을 황정(黃精: 둥굴레의 뿌리)과 함께
몇 시간 찐 후에 황정을 건져낸 다음 사용하며
열매는 볶거나 술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쪄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그기도 한다.

술담구어 쓰는 방법

소주 1.7L 에 생 열매 150g 을 넣고 5∼8개월
숙성시켜 사용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기준량을 사용한 후에는
중단한다.

복용 중에 돼지고기, 말고기, 쌀뜨물 등을 금한다.

효 능 : 주로 순환계, 신경계, 이비인후과 질환
등 을 다스리며 특히 통증과 피부질환인 옴에
효험이 있다

약재의 특성

여름에 연한 녹색 꽃이 피어 가을에 열매가
익으며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하여도
옷에 잘 달라붙는다.

약성 및 활용법

도꼬마리는 가장 많이 쓰는 민간 약초중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실,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널리 쓰여 왔다

중국에서 수입된 것은 그 효능이 아주 떨어지기에
우리 땅 에서 난 것을 써야 효력이 있다.

어떤 사람이 알코올 중독에다 축농증과 비염이
겹쳐 온갖 약을 다 써보아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으나 도꼬마리로 마침내 모든 병을 한꺼번에
고쳤다고 한다.

도꼬마리의 열매를 약용한 것으로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축농증으로 코가 막히고 머리가 아플 때, 콧물과
피부 가려움증 등에 쓰인다.

도꼬마리에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에도 쓰고, 관절염, 나병, 악성종양에도
쓴다.

도꼬마리 줄기에 기생하는 벌레도 종기와 악창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흔하면서도 귀한 약이
도꼬마리이다.

적용 및 복용법

예부터 축농증, 비염, 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높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 는다 전해진다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한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00개
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그러면 차츰 술 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안에 쌓안 독이 모두 풀린다 

▶중풍과 두통에도 상당한 효력이 있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티스푼으로 한번에
하나씩 하루 세 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 가벼운 중풍, 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전해진다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별 대책이 없는 난치병의
   하나로 여기고 있으나 도꼬마리를 이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전해진다

백납은 현대의학에서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엿처럼 나온 것으로 콩 크기로
환을 만든 다음 한 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

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 커피,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의
가공식품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이
있다한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이면 엿처럼 되는데 이것을
붙이거나 신선한 것을 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만응고는 모든 악창, 종기, 치통, 축농증, 중이염,
두드러기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만큼 효과가 있다.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혓바닥이 부었을 때는 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티스푼으로 하나 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몸살, 감기,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 내어 더운 물에 타서 복용하든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 나며 무병장수한다

다른 약재와 같이 복용할 경우

학질에 걸렸을 때에는 가시가 있는 도꼬마리의
열매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을 술과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있고 두통에는 도꼬마리 열매와
궁궁이(천궁), 당귀를 같은분량으로 섞어서 가루로
 만들어 5g 정도씩 잠잘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도꼬마리에 관련된 기사

[한방] 알레르기성 비염

[건강/생활] 2001년 10월 10일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부
는 가을철이 되면 계절을 만끽하는 들과 달리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다.

요즘같이 기온이 차가워지는 계절에 많이
발생한다.

차가운공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 비염을 코감기로
착각하고 감기치료를 받다가 나중에 알레르기
질환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두
질환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감기와 알레르기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우선 코감기의 경우 하루 종일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는 등의 증상이 일어나지만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주로 아침에 일어나 찬 기운을
느낄때 발작적인 재채기와 함께 물과 같은
콧물을 흘리게 된다.

또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그 증상이 한달 이상
지속되는 특징을 나타낸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알레르기 비염의 발생 원인을
폐의 기능이 저하된데 따른 것으로보고 있다.

이는 폐주비(肺主鼻), 즉 폐가 코를 주관한다는
한의학 이론에 따른 것으로 다시 말해 코는 폐를
위한 보조기관이며 따라서 폐에 이상이 생길 경우
코에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의 한방치료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코의 이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치료는 주로 약물요법이 이용되는데 여택통기탕과‘
조리폐원탕’ 등이다.

이들 약물들은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 코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인체의 저항력을
길러주고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또 가정에서 손쉽게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창이자’라고 불리는 도꼬마리씨를
볶은 분말을 먹거나 수세미 줄기를 삶아 먹거나
또는 영지버섯과 대추 등을 달인 차를 음용하는
것도 좋다.

알레르기 비염은 일단 발병하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발이 잘되는 데다 완치가 쉽지 않아 만성질환
으로 이환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평소 생활 속에서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배나 포도, 오이 등 성질이 차가운 음식의 섭취를
삼가는 것이 예방을 위해 좋다.

또 청소 등을 통해 실내의 먼지나 집진드기 등을
없애는 등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
들을 생활환경에서 제거하는 것도 치료 및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특징 및 사용방법

포기 전체를 창이(蒼耳), 뿌리를 창이근(蒼耳根)
이라고 하며 식용, 약용으로 이용된다.

줄기나 잎을 황정(黃精: 둥굴레의 뿌리)과 함께
몇 시간 찐 후에 황정을 건져낸 다음 사용하며
열매는 볶거나 술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쪄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그기도 한다.

예전엔 이 도꼬마리가 많았으나 요즘들어 그 개채
수가 많이 줄어 들었다

도꼬마리의 가격은 보통 건조1근에 30000~50000
원까지 하고 있다.

 

 


출처 : 도꼬마리(비염에 효능)...
글쓴이 : 산따라 물따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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