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그건 옳지 않다. 호박은 득이 될지 모르나 벌꿀은 마치 생수를 끓여 먹는 것과 같이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한다. 호박을 고아 그 물에 꿀을 타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벌꿀은 그 자체가 수분 21% 미만의 방부제이기 때문에 다른 보관 방법이 필요 없다.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 있는 당분과 벌꿀의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설탕은 인체에 들어가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리되어야 흡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인슐린, 칼슘, 비타민을 소모하나 벌꿀은 이미 꿀벌들이 위의 작업을 다해놓은 상태의 완전식품이다. 다시 말해 인체에 들어갔을 때 소화 분해 과정 없이 바로 흡수가 되어 에너지원이 되므로 도리어 당뇨환자의 당질 섭취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혹은 생강즙과 꿀을 같은 양으로 배합하고 물에 타서 마신다. 또 피를 쏟는 이질에는 생지황즙에 꿀을 타서 한 수저씩 먹는다.
세 번에 나누어 먹으면 위염이 가라앉는다.
녹으면 삼키기를 반복한다. 구내염에는 꿀에 무잎을 담가뒀다가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이것은 전신쇠약, 소화기능 저하, 복부와 손발의 냉증, 집중력 감퇴 등에도 좋다. 빈속에 복용한 다음 찬물을 마시면 된다.
삽주뿌리는 창출과 백출이 있는데 이때는 백출을 쓴다.
검은깨에 벌꿀, 우유를 섞은 것을 매일 아침 공복에 타 먹이면 노인들이나 산모들의 변비가 낫는다.
대나무 잎이 열을 내리고 마른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꿀에 오미자가루를 약간 타서 복용해도 좋다.
하루 세 차례씩 수 일 동안 먹으면 마른기침이 잦아진다.
혈액순환 작용을 하여 혈압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을 추수 시에 볏짚 단에 많은 달팽이를 식초로 끈끈한 것을 씻어낸 뒤 참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좋다.
또는 꿀을 한 숟가락 먹거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숙취 제거나 입에서 나는 술 냄새가 없어진다. 이는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쓴 칡과 단맛의 꿀이 어우러져 상쾌한 맛이 난다.
사과식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벌꿀 속의 미네랄과 비타민이 만나면 세포의 노폐물을 배설하므로 기미와 잡티의 멜라닌 색소를 엷게 해주어 피부가 고와진다.
꿀을 발라 10분 정도 맛사지 한다. 물은 모공에 스며들므로 꿀의 효소와 영양소가 함께 피부에 스며들어 여성의 미용에 효과가 있다. 굴에 기미가 심할 땐 꿀에 복령가루를 개어 마사지를 한다.
증혈작용과 함께 임신으로 인한 변비가 없어진다.
찐 다음 짜서 식힌 물 한 컵에 꿀을 두 숟가락 타서 수시로 마신다. 또는 율무 30∼40g 을 주전자에 물 두 그릇 정도 부어서 한 그릇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에 꿀을 타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일주일 정도 먹으면 얼굴의 부기나 팔, 다리의 아픈 증세도 없어지며 피부 또한 아주 고와진다.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데 그 원인은 비피더스균이 적기 때문이다.
꿀은 비피더스균의 번식을 돕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유를 탈 때 꿀을 2스푼 넣어 먹이면 배탈이 잘 나지 않고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
이는 환절기 보약에 좋은데 귤피, 생강, 대추, 계피 등은 각각 다른 향기를 가져 적절히 배합하면 좋은 차맛을 낼 수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우수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대추는 혈액순환, 생강은 식욕증진, 귤차는 위장과 내장기능 활성, 인삼은 보혈제강장제, 계피는 위를 보호하는 건위제 등의 효험이 있다.
도라지 뿌리를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우면 감기약으로 손색이 없다.
................................................................................................. ![]() ▶ 무
토사자는 한방 정력제이다. 이 토사자로 술을 담가두고 오래 복용하면 아주 좋다. |
'건강,맛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스크랩] 말벌집의 효능 (0) | 2008.08.31 |
---|---|
[스크랩] 질환별 처방 총 정리 (0) | 2008.08.27 |
[스크랩] '구취'의 원인 (0) | 2008.08.24 |
[스크랩] '구취'의 원인 (0) | 2008.08.24 |
[스크랩] 혈액순환이 왜 중요한가? (0) | 2008.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