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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크랩] 임팩트의 최적화


BREAKING 100 임팩트의 최적화

일관성있게 100을 깨려면 볼에 대한 균형잡힌 접근 동작을 갖출 필요가 있다.
여기에 소개된 풀스윙 도움말은 페어웨이와 그린에 대한 적중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아울러 숏 게임에도 효과가 있다.
퍼팅과 칩샷, 피치샷, 벙커 플레이에서 2타씩만 줄이더라도 곧바로 90대 초반의 낮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정확한 중심 타격의 느낌을 파악한다.

이번 겨울에 하루에 5분씩 시간을 내서 임팩트의 몇 가지 사항들을 점검해 보자.
그러면 샷을 때리지 않고도 볼을 정확히 페이스의 중심에 맞힐 수 있게 될 것이다.
미들 아이언을 들고 임팩트 자세를 취한다.
이때 몸무게의 대부분은 왼쪽 발뒤꿈치로 실어준다.
왼쪽 다리는 똑바로 펴주고, 오른쪽 무릎은 표적을 향하여 안쪽으로 숙여준다.
힙은 45도 가량 열어준다.
오른쪽 어깨는 왼쪽보다 약간 더 낮게 위치시키고, 머리는 볼의 바로 뒤쪽에 둔다.
그립은 약간 클럽 헤드의 앞으로 놓이도록 해주고, 왼쪽 손목은 평탄한 상태로 유지한다.

이런 식으로 자세를 잡고 뛰어난 임팩트 자세의 느낌이 어떤가를 파악하고 나면 굳이 생각을 하지 않아도 스윙을 하는 동안 몸이 그런 자세로 가게 된다.

샤프트를 앞으로 기울여준다

골퍼라면 아마도 임팩트 때 샤프트를 어느 정도 앞으로(표적 방향으로) 기울여주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것이며, 몇 가지 점에서 이는 매우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유를 들자면 임팩트 때 6번 아이언의 샤프트를 표적 방향으로 약간 기울여줄 경우 6번 아이언이 5번 아이언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샤프트를 뒤쪽으로 기울여주면 똑같은 클럽이 7번 아이언으로 바뀐다.
이는 손쉽게 20야드 정도의 거리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샤프트를 앞으로 기울여주는 자세를 연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칩샷이나 피치샷을 낮은 탄도로 때려보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클럽은 하향 타격으로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의 스윙은 아이언과 똑같다. 하향 타격을 해야 하며, 심지어 작은 디봇을 떠내도 관계없다. 하지만 위로 퍼올려서는 안된다.

시작은 가볍게
나는 항상 풀스윙에 들어가기 전에 숏 게임 샷부터 한다.
즉, 연습 그린 주변에서 작은 칩 샷이나 피치샷을 하는 것으로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가볍게 시작을 하면 자연스럽게 워밍업이 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중심 타격에 대한 확실한 감각을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타격감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높아지면 스코어 역시 잘 나온다. 

 

타이밍=리듬

많은 선수들이 스윙의 첫 1m 정도 구간에선 클럽을 천천히 뒤로 빼내기 위하여 집중력을 모은다.
그러나 스윙을 할 때는 전체적으로 리듬을 일정하게 가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체적으로 항상 매끄럽고 일관성있는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




  Urthona / SToa     




출처 : 임팩트의 최적화
글쓴이 : 사랑가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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