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리

가끔은 ~~!

가끔은 ~~!

 


    가끔은    *윤향 이신옥*
사랑은 그대가 내게 준 
슬픈 선물인가요
눈물이 흐르지 않도록 날 꼭 안아주세요
사랑한다 사랑해
말로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면 돼요
외롭고 허전한 날에는
따스한 대추차 한잔 사주세요
온몸에 번지는 대추향으로 외롭지 않게
보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면
그냥 나두 보고싶어 라고 말해주세요
확인하고 싶어서 그런 거니까요

'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  (0) 2011.03.09
이 마음도 사랑인지....  (0) 2011.03.07
  (0) 2011.03.04
기쁨을 주는 사람  (0) 2011.03.03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0)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