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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공간 예술▒

[스크랩] [자료] [건축] 미래의 신기한 주택 ?


[1]침실, 주방, 화장실 완비, 2.6m짜리 ‘성냥갑 주택’

 

침실, 주방, 화장실은 물론 LCD TV 시스템과 인터넷 통신 장치까지 갖춘 2.6m폭의 ‘성냥갑 주택’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디스이즈머니 등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 컴팩트 홈’이라는 이름의 최첨단 ‘박스 주택’이 화제의 주인공.

독일 뮌헨 대학교의 연구팀과 영국의 건축 회사인 호든 체리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컴팩트 홈’은 일반 자동차를 이용,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침실, 주방, 사무 공간 까지 갖추고 있어 도심의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인용 더블 침대, 5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주방, 사무 공간, 욕실 그리고 LCD TV 시스템과 인터넷 통신 장비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마이크로 컴팩트 홈’의 가격은 30,000파운드.(약 5,400만원)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2]돌리면 침실, 또 돌리면 욕실... 쳇바퀴형 미래 주택 화제

 

 

 

'수 천년 지속된 평면 주거 공간을 혁신해야...'

가구인지 집인지 구별이 모호한 신개념‘가택(가구+주택)’이 등장,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건축 회사인 AWG(AllesWirdGut)의 젊은 건축가들이 설계한 ‘턴 온(Turn On)’이라는 이름의 미래 주택이 화제의 주인공.

'2005년 젊은 건축가 상'에 출품된 이 작품은 다람쥐의 ‘쳇바퀴’를 닮았다. 가령 테이블에 앉아 일을 하다 지쳐 쉬고 싶으면 쳇바퀴 집을 살짝 돌려주면 된다. 천장에 붙어 있는 침대가 바닥으로 내려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턴온의 내부 곡면에는 주방, 침실, 서재 심지어 욕실까지도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모듈을 구입?연결할 수 있으며, 14미터 길이면 먹고 자고 일하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SF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등장했던 우주선 내부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신개념 주택 ‘턴온’은 기존 주택, 가구 디자인의 상식을 뒤엎은 혁신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류는 평면 거실과 각진 모서리로 이루어진 주거 공간에 수 천년 동안 살아 왔는데, 이제는 소형이면서 기능이 뛰어난 미래 주택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건축가들은 주장했다. 김종훈 기자 (포퓰리즘 뉴스미디어 팝뉴스)

 

 

[3]침입 불가.... ‘탐정 셜록 홈즈 바위 섬 저택’ 화제

 

 

 

탐정 셜록 홈즈를 창조한 아서 코난 도일이 지은 집이 영국 언론의 화제에 올랐?

2일 데일리 텔레그라프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남서부 콘월 뉴퀘이시에 위치한 화제의 집이 매물로 나왔다.

해변의 바위섬에 얹혀 있는 이 집은 1910년 아서 코난 도일이 지었으며 한 때 거주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 집은 또 다른 두 가지 이유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먼저 전망이 놀랍도록 아름답다. 거실에 앉아 있으면 먼 바다 풍경이 막힘없이 펼쳐지는 것이다.

또 이 바위 섬 저택은 침입 불가의 철옹성 이미지도 갖고 있다. 인디펜던트의 묘사를 빌면 침입자는 ‘갈매기와 바람과 파도’ 뿐이다.

섬의 사방이 깎아지른 절벽이며 유일한출입구는 약 27m의 다리. 바위 섬 저택에는 아무도 침입할 수 없어서, 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추리 소설의 비밀스런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다.

현재 이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70대 노부부. 침실 세 개를 갖춘 집과 바위섬을 합쳐 75만 파운드(약 13억 5천만 원)에 내놓았다. 정동일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사진 : 콘월주 관광 가이드 사이트 중에서)

 

 

[4]하루 6바퀴... 360도 조망 가능, ‘회전식 초호화 주택’ 화제

 

 

하루에 최대 6바퀴 빙글빙글 회전, ‘360도 조망권’을 자랑하는 ‘회전식 고층 주택’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지난 달 28일 걸프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하는 이 건물은 두바이에 위치한 부동산 회사 LLC가 계획했는데, 건물 중 상층 가구는 최대 하루 6바퀴의 회전이 가능, 거주자들이 전후좌우 360도 풍경을 ‘돌아가며’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약 65억원의 가격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회전 주택’에는 자동차 리프트도 포함되어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독일산 기계 장치를 사용하는 ‘360도 회전식 고층 주택’은 8월 중 착공에 들어가 18개월 동안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될 예정인데, 벌써부터 아랍 부호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5]“핵폭탄에도 끄떡없는 ‘완전 안전 주택’ 사세요” 가격은 5억원

 

  

‘핵공격 견디는 집?... 매물로 나왔다’

산불, 지진 등은 자연 재해는물론 생화학 테러 심지어 핵폭탄 공격 시에도 끄떡 없는 견고함을 자랑하는 ‘궁극의 안전 주택’이 구매자를 찾고 있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건축 관련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된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안전 주택’은 미국 콜로라도주 남서부 산후안 마운틴 인근의 숲속에 위치해 있다.

갖가지 자연 재해는 물론 핵폭탄에도 아무런 피해가 없는 주택을 건설한 미국 부부는 주택의 상세한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고, 네티즌들의 화제에 오른 것.

수 년 동안의 연구와 시행착오를 통해 건설된 ‘USH(Ultimate Secure Home)’라는 이름의 이 주택 면적은 2,472 평방피트(약 70평)으로 22평 면적의 지하 창고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주택 외관은 특수 강화 콘크리트로 만든 ‘바위’로 덮여 있는데, 내부에는 자체 전력 생산이 가능한 태양열 발전기, 바이러스는 물론 방사능을 걸러 주는 특수 공기 정화 장치 및 가스와 목재를 이용할 수 있는 난방장치 또한 완비되어 있다.

건평 70평, 대지 5,360평 면적의 이 주택은 총 3채가 건설되었는데, 가격은 5억원을 밑돌아 (495,000 달러) 저렴(?)하다는 점이 특징.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출처 : [자료] [건축] 미래의 신기한 주택 ?
글쓴이 : 건영건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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