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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안부


 

 
안부가 그리운 사람

 

 

 

안부가 그리운 사람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 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 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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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안부가 그리운 사람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 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 싶지 않았냐고

 

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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