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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맛집,여행

[스크랩] 닭고기를 먹으면 일찍 늙는다

육류를 먹으면 몸에 나쁘다는 것은 일부 육류 예찬론자 외에는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이다. 고기는 몸에 들어가는 즉시 부패균을 증식시킨다.이 부패균은 암모니아 페놀 ,유화수소 같은 독소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독소가 혈관속으로 흘러 들어 가는 것이다. 이 부패균이 간장덕분에 정화되지만 계속되는 부패균의 침투는 간을 상하게 하여 간암이나 간염으로 악화 되는 것이다.또한 신장도 망가진다. 결론은 육류의 섭취는 인간의 몸을 더렵혀 병들게 만드는 것이다.피가 더러워짐으로써 성적능력조차도 저하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연구결과는 단순히 자연적 사료를 먹인 육류만을 전제로한 것이다. 오랜전에 실험된 연구 성과로도 이런 육류섭취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그런데 오늘날의 가축사육은 예전의 사육방식보다 훨씬 문제점이 많다. 모든 육류사육이 거의 비숫하지만, 특히나 양계사육은 그 정도가 심하다.

 

닭의 사료를 만드는 곳이나 닭고기를 파는 회사 양계농장이  긴밀한 유착관계를 가지거나 동일회사인 경우도 많은 편이다. 때문에 닭고기 회사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회사의 경영목표인 관계로 닭의 사료에 인공화학물질을 많이 넣게 되는 것이다. 전염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독성이 강한 항생제를 다량투여 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지만, 닭을 속성으로 키우기 위해 성장촉진 호르몬제를 다량 사료에 섞여 먹이는 것이다.

 

이성장 촉진 호르몬제를 먹인 닭들은 일반 자연에서 키운 닭들보다 성장속도가 두세배나 빠르다.

이 덕분에 양계산업이 전염병으로 몰살당하는 사테를 수도없이 직면하여도 명맥을 유지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과연 이 성장촉진 호르몬제를 잔뜩 먹인 닭을 사람들이 먹으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 인체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 전혀 그렇치가 않다. 자연은 결코 자연의 역사를 거스르는 법이 없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듯이 성장촉진 호르몬제를 먹고 순식간에 자란 닭들의 운영처럼 그런 닭을 먹은 인간도 빠른 성장을 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사람들이 어렸을 때는 너무도 이쁘고 아름답다가도 순식간에 얼굴이 늙어 버리는 것을 보게된다. 노폐물로 인해 생성된 주근깨나 무수한 점들도 보게 된다. 급격하게 늙어 버리는 서양인들의 모습이 결코 육류섭취와 무관한 것이 아니다. 성장촉진제를 닭만이 먹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똑같이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수많은 성인병의 직접적 원인 뿐만이 아니라 아름다웠던 얼굴을 급속하게 늙게 만드는 것이다. 담배속에 첨가된 화학물질이 혈관을 파고 들어가 사람을 빨리 노화시켜 버리듯이 성장촉진제를 먹인 닭고기를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닭과 같이 순식간에 얼굴과 몸에 노화현상이 오는 것이다.

 

 

물론 노화 현상 뿐만이 아니라 온갓 항생물질로 인해 몸이 병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오늘날의 닭고기는 음식이 아니라 독약처럼 인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빨리 늙고 싶은 사람은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도움이 될것이다

출처 : 빗 방울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힐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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