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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어요! 알려주세요.

[스크랩] 한국 부자들이 지키는 8가지 원칙이 있다던데 어떤건가요?

 

 

모두가 경제적 자원을 꿈꾸죠.

그러나 부자는 소수다.

세상은 차이를 만들어 내는 소수에게만 축복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차이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보통 사람들을 따라하지 않거나, 부자들의 공통점을 찾아 배우면 되겠죠?

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여덟가지 원칙을 알아볼까요?

 

  

부자들의 사고; 소수 및 역발상의 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인데요.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죠.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는 것이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되는거죠.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옵니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인데요.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죠.

'95퍼센트가 군중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답니다.

 

 

부자들의 운;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요?

몇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습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는 거죠.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는데요.

록 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네요.

 

인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대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적이 없다"라고 말했다네요.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고 해요.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라네요.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고 하는데요.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라네요.

 

한 평에 수억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원짜리 땅이 수두룩 하죠.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페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부자들의 재테크;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하죠.

 

부자들은 일생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인데요.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빛이 라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라고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죠.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입니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관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하는데요.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데 나침판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입니다.

여기서 복리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주었는데요.

만약 당신에게 1000만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페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는 거죠.

 

이것이 복리의 마법입니다.

1000만원을 투자해 연 24페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원, 100년 뒤에는 2534조원이 되는 것입니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보시길...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입니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부자들의 가정 생활;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죠.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습니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는데요.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 코. 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죠.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는데요.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입니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부자들은 다릅니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릅니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두는데요.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 합니다

 

 

 

 

부자들의 인간 관계; 인맥의 법칙.

  

우리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역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책을 읽기 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하는데요.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죠.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 하죠.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것 못지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나폴레옹이 엘바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 놓은 재산들을 헐 값에 매입했다는데요.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 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요?

그들은 사람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점심값 5000원은 아까워하면서도

이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원, 수 억원도 그냥 쓴다고 합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습니다.

미래에 닥쳐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있는 셈이죠.

 

 

부자들의 배움;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 장군은 없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라는 거죠.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라는데요.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라고 합니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인데요.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해요.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죠.

 

마젤란 펀트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분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바 있는데요.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죠.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고 합니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네요.^^;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요?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죠.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벌죠.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인데요.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애인들에 대한 것이죠.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싶지 않은가요?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서수 그리고 연애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 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입니다.

 

 

 

 

부자들의 세상 읽기;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죠.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인데요.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내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부자들은 돈 버는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는 초장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라네요.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립니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합니다.

남이 가지않는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의 가장 앞선 사람이 됩니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옵니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부자들의 삶;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내는 첫 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이고.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하네요.

 

회사에 들어간 후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지는데요.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합니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는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낸 신화적 인물인데요.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고 하네요.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은데요.

 

에머슨은

"혼자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다음 카페에 있는 글인데

저도 이글을 보면서 배운점이 많은거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노력해서 돈에대한 개념을 챙겨야 할듯 ㅜㅜ

님에게도 좋은글이 됐음 좋겠네요

출처 : 한국 부자들이 지키는 8가지 원칙이 있다던데 어떤건가요?
글쓴이 : 야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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