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궁금했어요! 알려주세요.

부산친구님...

가을이 저 높은 산봉우리부터
서서히 낙옆으로 색깔을바꾸며,
내려오고있다~
하루하루 삶의길따라 열심히살다보니
어느덫 해는 저만치 기울고있고~
사람 산다는것 별거있냐지만,
꿈많던 젊은시절 결혼하여
아이들생기고 가르키며
귀밑머리 하얗게
이 모든것이 삶의 길따라가면서
자연과함께 조화를 함께하는것아닌지,,,
이젠 오십중반의 언저리에서
발길멈추고 잠시뒤돌아보니
늘어만가는 주름살과,약봉다리
이제부터 정말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이제라도 나 자신을 돌봐야할때,,,
라는것을 깨달음에 열심히 운동하고
인터넷 마우스놀리며,,,
약초에관한 정보를 쳐본다..
지금이라도 늦지않다.
열심히 나를 개발하고
삶에 행복이 과연 무엇인지를,,
남은인생이 어디까지인진 모르지만
행복을찾아 열심히 살기로한다....
가을의 끝자락에서,,11월 2째주마무리 잘 하세요^^

'궁금했어요! 알려주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친구님이...  (0) 2011.02.10
날마다  (0) 2010.11.23
우리친구가...  (0) 2010.11.03
어느 쪽지에서...  (0) 2010.10.26
2010.8.19 09:21나의 혈압  (0)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