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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스크랩]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효, 생감자 주스

출처 블로그 > Always be the best for you!
원본 http://blog.naver.com/famejane/24563717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효, 생감자 주스”


 요즘 많은 분들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해 무릎이나 손발 부위에서 통증과 함께 골격의 변형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다양한 약들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 의학이 개발한 합성 약물들은 위나 혹은 다른 장기에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복용시에 주의를 요하는 사항들이 많습니다. 스위스의 자연 요법 의사 포겔 박사는 자연식품 즉 생감자 주스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통받던 환자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포겔 박사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생감자 주스 반 잔을 마시는 것으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작은 감자 한 개를 되도록 잘게 갈아서 거친 삼베 조각 같은 것으로 즙을 짜내어 마십니다. 입맛에 맞지 않으면 생감자 주스 반 잔에 반의 따뜻한 물을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당근 주스 반 잔을 타 마셔도 좋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감자 주스를 매일 마셔야 하며, 증세가 심하면 점차 양을 늘려 갑니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아침과 점심 식사 전에 그리고 취침 전에 매일 마십니다. 보통 3주 내지 6주 이상 마시면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최상의 효과를 위해서는 매번 신선한 감자를 이용합니다.


 감자 주스를 만들기 전에 솔라닌이라 불리는 유독성 물질이 함유된 싹을 반드시 제거하여야 합니다. 미 코넬 대학의 몬디 교수는 감자 껍질은 농약뿐만 아니라 자체에 독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깎아내 버리라고 했습니다. 당뇨병을 염려하는 사람은 감자 녹말은 가라앉혀 버리고 국물만 마시도록 권했습니다.

 

 맛이 이상해서 마시기 거북하면 오트밀이나 스프에 첨가해서 먹습니다. 생감자 주스가 가장 좋으나 도저히 못 마시겠으면 요리한 감자를 먹습니다. 아이다호 대학의 스완손 교수는 튀긴 감자나 버터 혹은 기름으로 요리한 감자보다 그냥 삶거나 구워 아무 것도 넣지 않은 감자가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생감자를 갈거나 저민 상태로 냉찜질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생감자 간 것에 약간의 우유를 섞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통증이 있는 근육과 골막의 염증 등에 직접 발라서 치료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생감자 주스는 고알칼리 식품이어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해 소변이 산성을 띨 때 매우 잘 듣는 해독제입니다. 감자 속에는 관절염에 좋은 여러 가지 알칼리성 미네랄비타민C가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특이한 성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자 속에는 퀘르세틴이란 물질이 풍부하다는 것이 최근 밝혀졌습니다. 퀘르세틴은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불에 물을 끼얹듯이 염증이 생기는 과정을 꺼뜨려 버립니다. 생감자 주스 속의 퀘르세틴은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 부근의 점액낭염,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염,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염, 헤르페스 같은 바이러스로 인한 신경염 등에서 보이는, 아프고 불편한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생활속의 재활물리의학(척추건강운동센터)
출처 :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효, 생감자 주스
글쓴이 : 심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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