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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작용이 없는 민간요법

부작용 없는 약초요법

 

 옛날에는 감기에 걸리면 된장에 파와 고춧가루를 많이 넣고 풀 끓여서 마시거나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풀어 뜨겁게 해서 한 잔 마시고 땀을 푹 내면 쉽게 나았다.

 

 그러나 요즘에는 의사가 처방해 주는 해열제와 진해제와 항생제를 먹는다. 이런 약들은 감기를 근본적으로 치효하는 것이 아니라 감기로 인한 증상을 일시적으로 차단시킬 뿐이다.


그러므로 양약을 먹고 감기 증상이 없어졌다고 해서 감기가 나은 것이 아니다. 된장에 파와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먹는 전통적인 치료법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스스로 감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하여 질병을 근본적으로 물리치는 치료법인데 반해 양약은 일시적으로 증상만 멎게 하는 치료법이다.

 

또다른 예를 들자면 맹장염은 막창자꼬리에 생기는 염증으로 마타리 뿌리와 인동꽃, 민들레, 같은 간단한 한두 가지 약초를 달여 먹거나 뜸을 몇 장 뜨면 쉽게 고칠 수 있는 질병이다.그런데 의사들은 무조건 수술로 해결하려고 한다.수술을 해도 나을 수 있고 수술을 하지 않아도 나을 수 있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 고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으며 비용이 적게 들지 않겠는가.


떼어내도 탈이 없을 정도로 쓸모없는 기관이라 하여 멀쩡한 맹장을 잘라내는 수술이 유행 하기도 했는데,우리 몸에는 쓸모없는 기관이 하나도 없다. 맹장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와 내분비 기능 조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을 무조건 의사나 약사 같은 전문 의료인한테 맡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아프다고 해서 당장 병원에 달려가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먼저 자기 몸은 스스로 돌보고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몸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의사가 결코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없으며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도 없다.

 

지난 백 년 동안에 의사와 병원, 의료인, 제약회사, 의약품, 의료비용은 수천 수만 배로 늘어났으나

환자수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줄어들기는커녕 비례해서 환자 수도 그 만큼 늘어났다. 질병이

의학보다는 늘 한발 앞서가고 있으며 의학의 발전이 질병을 따라 잡지 못하는 형편이다.


예전에는 드물었던 암, 당뇨병 같은 만성병이 지금은 가장 흔한 질병이 되어 버렸고, 가만히 두어도 쉽게 낫던 감기가 요즘에는 약을 아무리 많이 써도 잘 낫지 않는다.

암이나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같은 난치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온 땅을 뒤덮고 있는 풀 속에 널려 있다.


이를테면 최고의 난치병이라는 암은 비단풀이나 부처손, 꾸지봉나무 같은 것을 쓰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뇨병은 잘 발효시킨 파뿌리를 열심히 먹으면 크게 호전 되고,  고혈압은 환삼덩굴이나 진달래 꽃을 달여 먹으면 잘 낫는다.
관절염은 위령선이나 접골목, 개다래 열매 같은 것을 쓰면 좋은 효험을 볼 수 있다.
이런 약초들은 애써 찾으려 하지 않도 온 산천에 널려 있다.

 

가만히 두어도 저절로 낫는 병이거나 간단한 약초로 고칠 수 있는 병은 굳이 약을 먹거나 의사를 찾을 이유가 없다. 대부분의 병원은 기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사람의 질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하려는 숭고한 사명감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흔한 식물로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 약초요법은 병원에서 의사한테 치료를 받는 것보다 치료효과도 높고 부작용이 없으며 치료방법도 간단하고 쉬우며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특히 약초를 이용한 치료법은 암이나 당뇨병, 관절염, 신경통, 고혈압 등 현대의학으로 잘 낫지 않는 만성 질병에 효과가 좋다.

 

약초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없다.

 

세상에 약초로 고칠 수 없는 질병은 존재하지 않는다.병이 있는데 그 치료법이 왜 없겠는가.

이제 첨단 현대의학에만 고정된 눈을 돌려 산이나 들에 버려져 있는 풀뿌리 속에서 치료법을 찾아 보자. 약초는 반드시 멀고 깊은 산에 가야만 구할 수 있는 거은 아니다. 도시 한가운 데든지, 길 옆이든지, 풀이 자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나고 자란다.

 

요즘 대체의학 또는 대체 요법이라고 하여 약초요법이나 기공, 뜸, 침, 식이요법, 향기요법, 정골요법 같은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전통치료법들을
대체의학이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던 전통적인 치료법인 약초요법, 뜸, 기공요법이 어째서 대체의학이 되었단 말인가.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던 전통의학을 대체한 서양 현대의학이 대체의학이고 약초요법이나 기공, 침, 뜸 같은 것이 정통의학이다.

 왜 그 역사가 백 년밖에 안 된 서양 현대의학이 정통의학이고 나머지 수많은 전통치료법들이 대체의학이라는 말로 대체 되었는가.


엄밀하게 따진다면 정통의학이라고 말하는 서양 현대의학이 대체의학이고, 대체의학이라고 부르는 전통의학이 정통의학이다. 이를 제대로 표현하면 전통 약초요법이나 한의학, 침, 뜸, 기공이나 도인법 같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의학을 본의학이라고 부르고, 생긴 지 얼마 안 된 서양 현대의학을 대체의학이라고 불러야 마땅할 것이다.

 

전통의학의 여러 치료법 중에서 약초를 이용한 치료법은 그 기원이 가장 오래 되었고 가장 널리 쓰였던 치료법이다. 인류는 약초와 멀어지면서부터 온갖 질병으로 신음하게 되었다. 숲 속에서 야생 약초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은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식물은 사람의 정서와 가장 가깝다. 나무와 풀은 사람의 영혼가 가장 가까운 친구이다.

 

식물과 함게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지지 않는가.

식물의 마음은 사람의 영혼을 청결하고 고결하게 하는 힘이 있다.

식물은 사람의 마음과 몸의 질병을 다 함께 고쳐 준다.

숲에서 사는 생물을 먹고 사는 사람은 마음과 몸이 다 건강하다.

 

식물보다 더 나은 의사는 없다.

약초는 하늘이 준 최고의 의사이다. 우리는 식물의 힘을 빌어서 영혼과 몸의 병을 치료해야 한다.

모든 풀은 나름대로 고귀한 약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모든 풀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풀과 나무한테 신세를 많이 지고 있다.  흔한 풀이나 나무를 무시하지 말라. 흔한 풀이 흔한 질병을 고칠 수 있다.  귀한 약초만을 애써 찾지 말라.

 

값비싸고 구하기 힘들며 귀한 것이라고 반드시 사람을 살릴수있는 약효가 있는 것은 아니다.  인류를

질병에서 구할 수 있는 약은 온 천지에 널려 있으나 다만 사람이 이를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죽어 가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약은 자연에서 나온 천연물질 속에있지 제약회사에서 인공적으로 합성하여 기계로 찍어 낸 물질 속에 있지 않다.  약은 병원이나 약국에만 있는 것이아니라 풀과 나무

속에 있다.

 

예나 지금이나 풀뿌리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풀과 나무가 천하 으뜸의 명의이며 아픈 세상을 구할 구세주다.

앞으로 하찮게 여기는 풀뿌리들이 온 세상을 질병에서 구할 날이 올 것이다.

출처 : 부작용이 없는 민간요법
글쓴이 : 太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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