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중년의 한 백수건달이
휴일이라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답답해서
무작정 등산길에 올랐다
한참을 가다보니 그만 !!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 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걸 ~~~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http://kr.img.blog.yahoo.com/ybi/1/46/eb/jehonglove/folder/18/img_18_8723_6?1183798774.gif)
어메~ 이제 "살았다" 싶어
그 곳으로 가서, "주인장 계시요" 했더니
조그만한 산골 오두막집 에는
할머니, 과부, 처녀 여자 셋만이 사는게 아닌가?
당장 죽을 판이라
체면 불구하고 하룻밤을 구걸했다.
![](http://kr.img.blog.yahoo.com/ybi/1/46/eb/jehonglove/folder/18/img_18_8723_4?1183798774.gif)
그래서 하나뿐인 방에 여자 3명과 같이 자게 되었는데......
이 백수도 인간인지라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어찌 마음이 동하지 않겠나?
하지만, 점잖은 체면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아~아구 피곤하고 잠도오고 해서
잠꼬대를 하는 척...
"드르릉~ 쿨 드르릉~쿨 ..한번만 하자!
한번만 하자"
![](http://kr.img.blog.yahoo.com/ybi/1/46/eb/jehonglove/folder/18/img_18_8723_7?1183798774.gif)
과부는 이 잠꼬대를 듣는 순간~!
눈이 번쩍뜨이고
하체의 힘이 쭉- 빠졌지만 즉시 응답을 했다.
처녀도 역시 바로,
"드르릉... 이왕이면
새것으로 해라~! 새것으로 해라~!"
이때 할머니가 처량하게.
"드르릉 ...할려면 다 해라~! 할려면 다 해라~!"
"드르릉 ...할려면 다 해라~! 할려면 다 해라~!"
그날밤 이 남자는 쌍코피가 터졌다나~ 뭐래나~ ㅎㅎㅎㅎ
출처 : 할려면 다 해라
글쓴이 : 청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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