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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크랩] ♧건망증 이정도 되야지♧

젊은 여자가 의사를 찾아왔다.

양쪽 귀가 뻘겋게 부어 올라 있었다.

"아니 세상에.어쩌다 이렇게 된 거죠?"

놀란 의사가 소리쳣다.


"집에서 다리미질을 하고 있는데.전화벨이

울리잖아요.얼떨결에 그만 다리미로

전화를 받았지 뭐예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런데 다른 한쪽은 어떻게 된 거예요.?"

의사가 물었다.

여자가 대답했다.


"전화가 또 오더라구요."











출처 : ♧건망증 이정도 되야지♧
글쓴이 : 별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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