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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

 

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

 

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

 

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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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 중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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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

 

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