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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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