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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숨쉬는 또 다른 이유가 되니까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만드는 그리움 몇 가지. 그 소중한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느낌 가득한 행복으로 차고 오르는 눈부심에 차마 눈뜰 수 없는 그리움 그 아름다운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슬퍼도 행복한 몸짓으로 깊은 절망 속에서 작은 웃음 짓게했던 그리움 그 슬픈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차마 훔칠 수 없는 마른 눈물로 기억의 틀 속에 자리잡은 진한 미역같은 그리움 그 향기로운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아이처럼 마냥 신나서 앞 뒤 생각없이 즐겁기만 했던 생활 속의 그리움 그 유쾌한 그리움을 저장한다 그러나 오늘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숨쉬는 또 다른 이유가 되니까. -좋은글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때보다 줄때 더 많이 느낄수 있는 것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것입니다.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숨쉬는 또 다른 이유가 되니까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만드는 그리움 몇 가지. 그 소중한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느낌 가득한 행복으로 차고 오르는 눈부심에 차마 눈뜰 수 없는 그리움 그 아름다운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슬퍼도 행복한 몸짓으로 깊은 절망 속에서 작은 웃음 짓게했던 그리움 그 슬픈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차마 훔칠 수 없는 마른 눈물로 기억의 틀 속에 자리잡은 진한 미역같은 그리움 그 향기로운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 날 아이처럼 마냥 신나서 앞 뒤 생각없이 즐겁기만 했던 생활 속의 그리움 그 유쾌한 그리움을 저장한다 그러나 오늘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숨쉬는 또 다른 이유가 되니까. -좋은글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때보다 줄때 더 많이 느낄수 있는 것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것입니다.